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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0 birth and present 드로잉
- 2008/09/20 오래전의 그림
- 2008/09/15 첫 전시 후. (3)
- 2008/09/07 한국현대회화 2008_박진희 (7)
술잔개별컷
비익조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마른 입술로 웃는다_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나르시즘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눈가리고 아웅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넌 그게 문제야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은둔형 외톨이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거친입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잠수 탄다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멀리봐라_20x25cm_장지에 수묵드로잉_2008
술병 개별컷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
태어나길 잘했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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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길 잘했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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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방 정리를 했다.
예전에 그렸던 드로잉 북을 정리하고 안보는 책도 정리하고
그 중에서 화선지에 그렸던 이 작업이 맘에 들어서 올려본다.
불교미술의 도상은 아주 흥미롭다.
그리고 먹 드로잉 에 대한 열정이 스물스물 솟구친다.
작업실에서 몇장 그려봤으나. 옛 실력이 안나온다.
그리고 이 그림은 2000년 에 그렸던 그림.
최고의 스승중 한분 이라고 꼽을수 있는 이인 교수님이다.
수업 시간에 이걸 그리다가 들켰는데
" 내가 이렇게 생겼니" 하고 특유의 미소를 지으셨다. 씩~~ 하고.
나의 로망이셨다. 지금도 그분은 내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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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의 이 글을 읽고 눈물이 났었다.
더 열심히 하자..
더 열심히 하자..
수요일날 허겁지겁 마치 쫓겨나듯(?)그림들을 싸들고
다시 작업실로 돌아왔다.
먼지를 쓸어내고 콩나물이 되기 일보직전인 화분에 빛을 쐬어주고
그림들을 스캔받았다
반쯤 읽었던 생각의 탄생을 마저 읽기시작했고
이제는 정말 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
한때 살짝 불탔던 핸펀은 이제 고요하다.
다시 '그림과 나' 단 둘이 남았다.
나는 본디 인기가 없는 몸인데
전시 기간중엔 넘치는 관심과 인기에(흠흠흠...) 행복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아서 많은 용기도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약간의 비난과 무관심도 있었고
막상 그림의 비평이나 작업의 조언은 아예 없어서 목마르다.
솔직히... 나는 부끄럽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대한 미룰수 있는 한계까지 미뤄뒀다가... 후달리는 스릴을 맛보며 그렸다.
그림을 많이 그려뒀다 골라서 낸것도 아니라 ...참기름 짜듯이 쥐어짜서 다 쓸어모아서 전시를 했다.
지금와서 다시 보니 이상하게 그린것도 많다. 아~ 쪽팔려.
다음 전시 스케쥴은 잡히지 않았으나..
이번 보다는 더 좋은 그림을 그리자고 다짐한다.
무엇보다 더 많이 그려야 하겠구나.
우리 둘이 잘 해보자.
다시 만나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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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풍경
설정은 아니지만 내 자리에 사람들이 꽤 많이 머문다.^^;;
평범한 직장생활
직장인들한테 인기가 좋다.
"완전 공감~" 이러면서 좋아해준다
개별컷은 나중에 업뎃할 예정
테트리스 시리즈
꽤 많은 사람들이 테트리스인지 모른다.
그냥 한글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참이슬 마니아 설치컷
자세한 사진은 나중에 ..
관람객들이 참이슬 회사에 전화하라고 했다.
다음은 카스 마니아를 그려볼까?..
화첩 그림일기
대단한 인기몰이를 한 작품이다.
5월29일부터 하루에 한장씩 일기를 그렸다.
많은 이들이 공감과 감동을 받았다고 격려의 메세지를 방명록에 써 주셨다.
이 작품 역시 자세한 컷은 나중에.. 한장한장 스캔 뜨려니 일이긴 하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명함 한장한장 그렸다.
어차피 전시 지킴이 알바 중이라 할일도 없어서..
굉장히 잘 나갔다. 명함도 엽서도 전시가 이틀 남은 시점에서 동이 났다.
첫 전시라 아직도 조금 어리벙벙하고 아무생각도 없다.
다만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좀 늦은 나이에 다시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줬다.
병일,미진선배..김지와 림 샴비네 식구들 유능한 박미영 큐레이터
내그림을 믿어주시는 김대열 교수님
고맙다는 말 외에 또 다른 말이 없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고맙다.
그리고
전시장에서 만난 남군석 윤기언 작가님..
내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말을 거는 관람객들...
가수들 앨범을 보면 Thanks to가 있듯이 나도 적어봤다.
전시가 끝나고 철수를 하고 다시 빈 작업실로 들어가면
또 다른 생각이 들겠지..
사람들 반응을 보고,
내 생각의 크기가 커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전시는 상당히 재미 있구나~ 담에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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